오늘의 이슈 · 2018. 8. 4. 13:15
광화문 4차 시위(집회).. 여성 수만 명 운집
서울 광화문 4차 '대규모 여성집회'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대규모 여성 집회가 4일 혜화역이 아닌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옮겨서 열립니다. 집회를 주최하는 '불편한 용기' 측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참가자들이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차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집회는 광화문역 9번 출구 일대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주최측은 지난번 집회와 마찬가지로 ‘붉은색’ 드레스코드를 맞춰 참가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주최측은 이날 시위에 5만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화문광장 집회는 지난 5월 19일과 6월 9일, 지난달 7일에 이어 4번째 열리는 것으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는 그동안 일명 ‘혜화역 집회’로 불렸습니다. 그간 혜화역에서 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