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폐차장 화재, 공주고속도로 추돌사고, 관광버스 불, 대전 아파트 정전 (2018.08.04)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2018.08.04)

밤사이 사건.사고 (사진/YTN방송캡처)

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

서천-공주고속도로 터널 입구 4중 추돌 사고로 차량화재 (사진/YTN방송캡처)

대형 화물차가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다.

충남 청양군 서천-공주고속도로에 있는 터널 입구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밤 10시 반쯤 차량 넉 대가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승용차 1대와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서천-공주고속도로 터널 입구 4중 추돌 사고로 차량화재 (사진/YTN방송캡처)

다행히도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와 화재를 수습하는 동안 주변 교통이 한 시간가량 정체됐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용차가 사고로 멈춰 선 것을 뒤따라오던 차량이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제 폐차장 화재

김제 폐차장 불 (사진/YTN방송캡처)

이보다 이른 어젯밤 8시쯤에는 전북 김제시에 있는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김제 폐차장 불 (사진/YTN방송캡처)

건물 2개 동과 차량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4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


차고지 관광버스에서 불

차고지 관광버스 화재 (사진/YTN방송캡처)

대구에서는 관광버스 차고지에 세워져 있던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대전 아파트 정전

대전 아파트 정전 (사진/YTN방송캡처)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대전 용운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5백여 세대 주민들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대전 아파트 정전 (사진/YTN방송캡처)

어젯밤 9시쯤 갑자기 전기가 끊긴 뒤 4시간 넘게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구내 변압기 부품이 낡아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 YTN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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